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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이틉니다 잠을깨세요/다윗의 자손 예수님

다윗왕에게 배우는 싸움(전쟁)

by 동방의 빛 2024. 2. 5.

다윗왕의 육적인 싸움(전쟁)에서

배우는 영적인 싸움(전쟁)

 

 

 

 

 

 

 

 

신약성경 첫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는

 

예수님께서 족보상으로는

아브라함에서 부터 내려오는

혈통을 말하는 것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서

시작되는 것은

믿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며

 

다윗의 자손으로 내려오는 것은

다윗의 왕권과 싸움(전쟁)에서

승리를 강조하기 위함이며

 

예수님을 키우신 성모 마리아의 남편

성 요셉 성인까지 족보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육(혈통)으로는

성모님의 혈통(성령으로 잉태)이지만

족보상으로는 요셉 성인의 아들입니다)

 

 

 

 

 

다윗왕이 성경에 많이 나오는 것은

전쟁(싸움)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며

 

육적인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다윗왕을 통해

영적인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성직자,수도자분들이 쓰시는 성무일도와

미사전례에 나오는 화답송과

연도 기도문 등에 많이 나오는

시편이 다윗왕께서 쓰신 것입니다

 

 

 

 

다윗왕과 남의 아내(밧세바) :: 먼동이 틉니다 (tistory.com)

 

다윗왕과 남의 아내(밧세바)

솔로몬왕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일반 사람들도 대부분 한번쯤 들어본 왕인데 다윗왕의 본처에게서 낳은 아들이 아니라 자기 부하(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에게서 낳은 둘째 아들이 솔로몬왕 입니

soc0815.tistory.com

 

(사무엘기 하권 11장-12장 참조)

 

 

 

 

다윗과 골리앗 싸움은 

어린 양치기 소년인 다윗과

전쟁에 능한 어른인 골리앗과는

처음부터 싸움이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하는

꾸르실리스따와 레지오 단원들은

다윗과 골리앗 싸움같이

 

먼저 영적인 싸움을 하는

더러운 영(악한 영)의 존재를

인간 스스로 이길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 하셔야합니다

 

 

https://youtu.be/kvrG4ghAl-k?feature=shared

 

 

 

영적인 싸움을 하는

꾸르실리스따와 레지오 단원들은

복음서(신약성경)를 통해 예수님께

 

인간의 마음을 통해 활동하는

더러운 영(악한 영)의 존재에 대해

배워야 하며

 

싸우는 상대를 알지도 못하면서

싸운다는 것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는 것과 같으며

평신도들에게는 아주 위험합니다

 

 

 

 

어린 소년인 다윗이 골리앗을

어떻게 이기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소년 다윗은 양을 치면서

거칠은 맹수들로 부터 자기 양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싸웠으며

거칠은 맹수들의 습성과 다루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어린 소년 다윗은 골리앗과 싸움이

승산이 없는 것을 알지만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싸움을 합니다

 

영적인 싸움을 하는

꾸르실리스따와 레지오 단원들도

눈에 보이지도 않고 모든 능력을 가진

어둠의 영(더러운 영)과 싸움을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싸움을 해야합니다

 

 

 

다윗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돌 하나를 꺼낸 다음,

무릿매질을 하여 필리스티아 사람의 이마를 맞혔다.

돌이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쓰러졌다.

(사무엘기 상권 17장49절)

 

영적인 싸움을 하는

꾸르실리스따와 레지오 단원들은

 

악한 영(더러운 영)은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존재 이므로

 

성모님을 통해 활동 하시는

하느님께서 승리 하시도록

기도로 성모님을 도와 드려야 하며

 

특히 조심하실 부분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신앙생활을 하시면 절대로 안되며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마태오 복음서 6장 1절-2절)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겸손과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