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먼동이틉니다 잠을깨세요/2천년동안 어떻게 전해져온 복음인가

천주교 신자도 천국에 가나요?

by 동방의 빛 2024. 10. 29.

 

위에 이미지는
개신교 목사가 유튜브에서 

(천주교 신자도 천국을 가나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보았는데

저는 개신교 신자들의 오만함을 보며

저는 이질문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 천주교 평신도들의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천주교 평신도들이
천주교 세례는 받았지만
성경을 읽어보지 않는 결과입니다

 

https://youtu.be/qZoZYi8XOxo?si=cXyQ7jCbaD5f6MHv

 

 

 

위에 유튜브 영상은
사회자 한분과 권사 1명 집사 2명의 

개신교 평신도 들이 천주교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이사람들은
처음부터 천주교를 이해하기 위해

천주교를 알려고 하지 않고 

 

개신교의 우월성을 드러내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영상이며

개신교에도 훌륭한 목사님
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분들은
이런 질문과 이런 영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매우 뛰어난 율법 학자들 가운데

엘아자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미 나이도 많고 풍채도 훌륭하였다.

 

그러한 그에게 사람들이 강제로 입을 벌리고

돼지고기를 먹이려 하였다.

 

그는 매를 맞아 죽어 가면서도

신음 중에 큰 소리로 말하였다.

 

“거룩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주님께서는,

내가 죽음을 면할 수 있었지만,

몸으로는 채찍질을 당하여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마음으로는 당신에 대한 경외심 때문에

이 고난을 달게 받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십니다.”

 

이렇게 그는 젊은이들뿐 아니라

온 민족에게 자기의 죽음을

고결함의 모범과 덕의 귀감으로 남기고 죽었다.

 

 

 

특별히 그 어머니는 오래 기억될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주님께 희망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견디어 냈다.

 

“너희가 어떻게 내 배 속에 생기게 되었는지 나는 모른다.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준 것은 내가 아니며,

너희 몸의 각 부분을 제자리에 붙여 준 것도 내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겨날 때 그를 빚어내시고

만물이 생겨날 때 그것을 마련해 내신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자비로이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다시 주실 것이다.

 

나는 아홉 달 동안 너를 배 속에 품고 다녔고

너에게 세 해 동안 젖을 먹였으며,

네가 이 나이에 이르도록 기르고 키우고 보살펴 왔다.

 

하늘과 땅을 바라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살펴보아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이미 있는 것에서

그것들을 만들지 않으셨음을 깨달아라.

사람들이 생겨난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있소.

 

살아 계신 주님께서는 꾸짖고 가르치시려고

우리에게 잠시 화를 내시지만,

당신의 종들과 다시 화해하실 것이오.

 

그러나 당신은 악랄하고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더러운 자요.

그러니 하늘의 자녀들을 치려고 손을 들고

헛된 희망에 부풀어 공연히 우쭐대지 마시오.

 

당신은 모든 것을 지켜보시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심판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오.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의 순교

 

1. 베드로(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 순교)

2. 大 야고보(칼로 참수형)

3. 안드레아(x자형 십자가에 순교)

4. 타데오(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

5. 바르톨로메오(산 채로 가죽이 벗겨져 순교)

6. 시몬(톱에 썰려 순교)

7. 필립보(T자형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

8. 마태오(참수형 순교)

9. 토마스(창에 찔려 순교)

10. 小 야고보(나무 망치로 맞아 순교)

11. 마티아(참수형 순교)

12. 요한(끓는 기름 속에 던져 넣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동정으로 자연사)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

 

그리고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

돌질을 당한 것이 한 번,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입니다.

밤낮 하루를 꼬박 깊은 바다에서

떠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 늘 강물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에게서 오는 위험,

이민족에게서 오는 위험,

고을에서 겪는 위험, 광야에서 겪는 위험,

바다에서 겪는 위험,

거짓 형제들 사이에서 겪는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굶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4절-27절)

 

 

 

 

 

나는 하느님의 밀알입니다.


나는 맹수의 이에 갈려서

그리스도의 깨끗한 빵이 될 것입니다.


이 맹수라는 도구를 통해서 내가 하느님께 봉헌된

희생 제물이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 기도하십시오.

이 세상의 모든 쾌락도 지상의 모든 왕국도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세상 극변까지를 다스리는 것보다

그리스도 예수와 일치하기 위해 죽는 것이

나에게는 더 좋습니다.


내가 찾고 있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바로 그분이며 내가 원하것은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바로 그분입니다.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의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https://youtu.be/-W4RHBSZf6U?si=1KMF0vWA5EmX8iHv

 

 

 

 

 

 

 

 

 

 

 

https://youtu.be/j2iVxH9l0bs?si=-MVm57BX02FI6tXE

 

 

 

 

 

 

https://youtu.be/wB3Nb5zdOtQ?si=VxmmCcrZrdDOQJ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