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느님께서 파견하신
성모 마리아는 창세기와 요한 묵시록에
나오는 여인이며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악의 세력과 싸우는
삼위일체 하느님(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 이시며
모성애를 가지신 천주교 신자들의 어머니 이시고
인류의 어머니 이십니다
파티마 성모님의 요청대로
천주교 신자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묵주기도만 했더라도 세계 제2차대전의
엄천난 피해를 피할 수 있었으며
또한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 히로히토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에게 무조건 항복한 날이
성모 승천 대축일날 (천주교) 인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파티마의 메시지 THE MESSAGE OF FATIMA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cbck.or.kr)
파티마의 성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많은 주교와 함께 다시 한번
온 인류와 모든 나라를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하였다.
이날 이후 소련을 위시한 동유럽의
공산주의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봉헌식 후 1년이 지난 1985년에 소련 서기장
콘스탄틴 체르넨코가 건강이 나빠져 사망하고,
이어서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새 서기장이 되었다.
고르바초프는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위한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정책은 결국 공산주의권의 붕괴를 가져왔다.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의 조국 폴란드에
반(反)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 민주 정권이 수립되었다.
뒤이어 많은 공산주의 나라가 민주주의 체제로 전향하였으며,
1989년 11월 9일에는 독일을 나누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그해 12월 고르바초프가 바티칸을 공식 방문하여
교황과의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1990년 소련은 바티칸과 외교 관계를 맺었다.
결국, 1991년에 소련이 붕괴하면서 동유럽은
마침내 공산주의 지배에서 해방됨으로써
파티마의 메시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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